부천 안주맛있는 술집 료리 요리하는남자
먹고마시고2018. 2.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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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보이는 술집 요리하는 남자 료리
근데도 안에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운좋게 마지막 남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신나는 금요일
날씨도 많이 풀리고 안주 맛있는 술집에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소주와 맥주로 달려봤습니다.
술을 잘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먹으니 확 땡기네요
부천 안주맛있는 술집 료리에서 시킨 첫 안주
칠리새우입니다.
익숙한 비쥬얼이죠.
빨간 칠리소스에 버무려져나온 각종 채소들과 새우튀김
새우가 꽤커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군요
새우튀김이야 모 언제먹어도 맛있죠
료리의 칠리새우는 가히 쌍따봉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료리의 야심작
티본스테이크입니다
술집에서 티본스테이크라니
그래서 이 가게가 보통 술집이 아니라는겁니다.
티본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술집이 흔하지않자나요?
게다가 수입산이아닌 한우 입니다.
최고죠
티본스테이크는 한 쪽은 등심 한쪽은 안심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안심시 더 제 취향이지만 등심도 참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소주맥주가아니라 와인과 먹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그렇다고 제가 와인을 잘 아는건아니지만 그림이 예쁘잖아요
와인과 티본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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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안주맛있는 술집 료리
근사한 가게를 찾고 계시다면 료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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