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멕시코요리 먹고싶을 때 86타코

 

홍대 멕시코요리 먹고싶을 때 86타코

 

 

 

 

 

 

 

 

 

작년에 배낭여행 갔을 때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만난 언니가 있었어요

 

한국와서 처음으로 만나기로 한 날

 

언니가 사는 홍대로 가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언니가 멕시코요리 괜찮냐고 해서 가게 된 86타코

 

 

 

 

 

 

 

 

 

 

 

홍대 멕시코요리 음식점 86타코는 크지않은 식당이에요

 

그렇지만 천장이 높고 오픈형 식당이라 작다고 생각되지않더라구요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가게가 환해보여요

 

블루톤의 카운터가 시원해 보여요

 

안쪽으로 키친이 다 보이네요

 

 

 

 

 

 

 

 

 

 

 

 

 

벽면에 큰 멕시코 국기가 걸려있어요

 

그 아래에는 독특한 그림들도 걸려있구요

 

멕시코와 관련된 그림이겠죠~?

 

 

 

 

 

 

 

 

 

 

홍대 멕시코식당 86타코의 유일한 테라스 자리!

 

언니와 저는 바로 이곳에 앉았답니다

 

홍대니까 후리하게 ㅋㅋㅋㅋㅋ

 

 

 

 

 

 

 

 

 

 

86타코 중간에 선인장 너무 센스있죠?ㅋㅋㅋ

 

홍대 멕시코요리 식당들이 얼마나 많을진 모르겠지만

 

86타코 분위기 너무 좋네요

 

 

 

 

 

 

 

 

 

 

 

가격도 저렴한 86타코에요

 

타코도 있고 부리또, 퀘사디아, 나초 등등

 

먹고싶은 메뉴들이 너무 많아요~

 

 

 

 

 

 

 

 

 

 

언니와 저는 제육부리또와 갈비퀘사디아를 주문했습니다

 

언니가 사줬어요

 

언니 짱짱

 

 

 

 

 

 

 

 

 

 

갈비 퀘사디아는 총 4조각이 나온답니다

 

맛있는 퀘사디아

 

 

 

 

 

 

 

 

 

 

제육부리또에요

 

고기 많이 들어있어요~

 

자칫 먹을 때 추해질수도있다는 점 ㅋㅋㅋㅋ

 

멕시코에서 먹었던 부리또가 생각나면서

 

다시한번 그 부리또를 내가 먹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과연............

 

 

 

 

 

 

 

 

 

 

맥주도 빠질 수 없죠~

 

낮술이었지만 괜찮습니당 홍대자나요 ㅋㅋㅋ

 

언니와는 멕시코 산크리스토발 한인숙소에서 만났는데

 

제가 여행 중에 2주 정도 있었던 꽤 장기로 머물렀던 곳이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애기도 하면서

 

 

 

 

 

 

 

 

 

여행 중 만난 사람들 애기 재밌었던 에피소드 등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떨었던거같아요~

 

여행을 통해 만난사람들을 한국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여행할 때로 돌아가는 거같아 참 신이나네요 ^^